1992 덮밥&짜글이 소자본 배달 창업 비용

배달음식을 안 시켜 먹는 가구는 없을 거 같습니다. 그만큼 배달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창업을 시작할 땐 홀매출과 배달 매출을 다 신경 써야 하는데요. 1992 덮밥&짜글이 창업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수익은 높은 창업이라 소개합니다.

 

소자본 창업

음식을 못해도 가능한가요?

1992 덮밥&짜글이는 2019년 직영점을 기반으로 2023년에는 전국 150개의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. 음식을 잘한다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창업을 시작하겠지만 대부분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리는 간단하고 맛은 있는 아이템을 선호합니다.

 

이 프랜차이즈 메뉴는 다양하지만 모든 조리를 2~5분 내로 만들 수 있어 요리를 못해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  

 

 

밑에 영상은 1992 덮밥&짜글이 대표님의 성공 스토리입니다. 젊은 나이에 창업강연도 다니면서 TV와 유튜브에도 출연하다니 창업 정신을 좀 배워야겠네요.

 

 

 

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가요?

현재 가맹비 면제

 

1992 덮밥&짜글이는 인테리어를 캐주얼, 한옥 2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인 캐주얼은 15평부터 가능하며 한옥은 25평형을 기준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캐주얼형 15평형을 기준으로 창업비용을 예상하면 상가보증금 3000~5000만 원, 가맹비 및 창업비 5,000만 원 최소 8,000~10,000 정도입니다. 

 

캐주얼 및 한옥 인테리어

 

캐주얼형과 한옥은 느낌과 투자비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입점하고자 하는 위치와 연령대를 잘 따져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. 캐주얼형은 가볍게 학생들이 먹기 좋고 한옥 디자인은 한 끼 대접받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타 음식점 창업과 비교했을 때 창업비용은 낮은 편이며 현재 가맹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. 또한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, 사인물 등에서 수익을 얻는데 인테리어와 간판, 사인물, 가구, 주방집기등을 자율 구매가 가능하게 해 놨기 때문에 비교해 보고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.

 

소자본으로 배달, 홀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창업 비용이 모자랄 경우 상권에 따라 최대 2,000만 원을 지원해 주니 꼭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매출 및 수익률

 

월평균 매출은 지방 5500만 원, 수도건 7000만원 입니다. 평균 순수익을 계산해봤을 때 5500만 원 매출일 경우 2090만 원이 순수익으로 남게 됩니다.

 

총매출에서 원가, 인건비, 배달비, 광고비, 공과금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은 38% 정도가 됩니다.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이 인건비인데 물, 배식, 퇴식, 셀프 시스템을 도입하고 키오스크도입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순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 

덮밥과 짜글이는 매일 일상 속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재방문율이 높고 저녁에는 막걸리 등을 판매하여 같은 시간대비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 이에비해 이슈성으로 핫한 아이템인 탕후루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왕가탕후루 창업 비용 및 가맹 장단점 비교

철저한 상권보호

 

 

사람의 심리가 잘된다 하면 꼭 그 근처에 오픈하려고 기웃거리게 됩니다. 상권보호가 잘 되어있어야 바로 옆에 같은 프랜차이즈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 배달이 가능한 거리 등을 따져 직선거리 3km까지 보장이 됩니다. 

 

닭갈비덮밥, 마약제육덮밥부터 짜글이, 닭곱새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호불호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매장이 아닐까 싶습니다. 소자본으로 순수익을 높이고 싶고 이슈성 없이 꾸준히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